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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고 뒤돌아보면 다시 또 우수수

2021-11-17 11:51

날씨가 맑고 포근한 요즘 마지막 가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무척 늘었다. 그런가 하면 나무들은 살짝 부는 바람에도 우수수 낙엽을 떨 군다. 청소 미화원들이 열심히 쓸고 치우고 있지만 속수무책이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2021-11-17 01:57

화창한 가을 날씨가 연일 이어지며, 어느 곳 한 군데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바람이 살짝 불 때마다 알록달록 고운 단풍잎이 우수수 쏟아지니 그야말로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은 한 폭의 그림이다.

절경으로 소문난 주왕산 절골 계곡

2021-11-13 07:44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에 신선들이 풍류를 즐겼다던 협곡인 절골계곡이 있다. 깎아지른 수직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있는 협곡을 형성하고 있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들머리가 주산지 방향이라 주왕산 주계곡과는 떨어져 있고 탐방객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많이 찾지 않는 한적한 곳이다.

추색에 물든 고궁(2)

2021-11-03 23:08

4시가 입장 마감이라서 표를 받아 마감 시간이 임박해서 서둘러 경복궁에 들어갔다. 어제 왔다가 휴궁일(休宮日)이라서 오늘 다시 갔다. 흥례문(興禮門)을 들어서자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으며 즐기고 있었다.

가을꽃 향기 가득한 새로운 관광 명소

2021-10-09 11:53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청송 IC 부근에 산소 카페 청송공원을 조성하여 개장했다. 이곳은 축구장 19개 면적에 해당하는 13만 6000m²(약 4만 1천 평) 크기로 조성했다. 청송군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한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다

2021-09-22 18:44

바람의 언덕에 앉아 전방을 주시하면 ‘보행 전용 가교’라는 팻말이 보인다. 한강으로 가는 길이다. 처음 찾은 사람에겐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강시민공원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강변북로를 가로질러 이어지는 보행로다.

성남시 분당 중앙공원에 석산이 만개

2021-09-20 14:47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공원에 아침 산책객과 사진 애호가들이 활짝 핀 석산(꽃무릇)을 보려고 몰려와 즐거워하고 있었다. 석산(石蒜)은 서해안과 사찰 근처에 주로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정겨움을 주는 마을의 사랑방 느티나무

2021-09-06 13:18

무덤의 풀을 깎아 깨끗이 한다는 벌초(伐草)가 한창이지만 양짓말(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있는 290여 년 된 음성군 보호수인 느티나무가 익어가는 벼와 함께 한적한 초가을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자연이 제공한 천혜의 요새 호로고루성

2021-09-06 11:12

호로고루성(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 3리)은 사적 제467호로, 삼국시대 고구려가 남진의 교두고 역할을 위해 쌓은 성곽이다, 임진강이 흐르는 현무암 절벽 위에 세워진 성으로 해마다 9월이면 연천군은 '통일 바라기' 슬로건을 걸고 해바라기와 즐길 수 있는 꽃밭을 만들어 놓고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우리가족은 힐링 중···

2021-09-01 10:42

서울 노원구 상계8동 도심 속 갈말근린공원 휴가든(마들 정원)은 실버 부부가, 친구가, 앙증맞은 그네를 타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힐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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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산 한학 촌(香山 韓學村)을 찾아 힐링하다

코로나19의 감염자가 재차 늘어나고 있어 사람과의 거리를 두어야 하는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해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 대로 1(유곡동) 대구한의대학교 캠퍼스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향산 한학 촌을 찾아 한학을 음미하며 한방차 한잔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 시민이 있었다.

천안의 동남부를 흐르는 원성천

충남 천안 도심을 흐르는 원성 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면서 인근 시민들에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 아침과 저녁에는 어린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보통 하루에 300에서 400명의 시민이 천변 산책로를 거닐거나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졌다.

제주어 해설사 교육

올해 세 번째 맞이하는 제주대 국어문화원 김미진 강사는 10여 명의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박물관 강당에서 해녀 노래 기능보유자인 김영자(여, 83) 씨와 제주 해녀의 삶에 대해 토크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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