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칼럼

침묵의 소리를 들어라

2021-11-18 09:33

20대 대통령 선거일이 4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각 정파의 후보가 거의 확정되면서 나라가 온통 대선의 블랙홀에 빠졌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에게 어느 후보가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대통령은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책임자다. 어떤 대통령이 선출되느냐에 따라 나라의 미래가 달렸다. 그래서 유권자의 선택은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살아가며 역지사지(易地思之)를 기억해야

2021-11-08 05:30

이른 새벽 운동을 하다 보면 길 위에 민달팽이가 수두룩하다. 아주 작은 생명체는 많은 사람이 다니는 길 위에서 죽어 간다. 날이 채 밝기 전이라 잘 보이지 않아 발밑에 깔려 그 자리에서 으스러진다. 워낙 작은 연체동물이라 사람들은 민달팽이를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가 쉽지 않다. 오히려 비껴가려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기가 십상이다.

고맙소, 고마워

2021-11-01 01:06

코로나19로 지낸 지가 어느새 2년이다. 그동안 국민들이 예방접종을 잘한 덕에 생각보다 빨리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동안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다.

국경일 유감

2021-10-31 21:14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하는 습관을 우리 실버세대가 솔선수범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컴퓨터의 부작용

2021-10-27 20:58

얼마 전, 미국 바이든 정부는 미국 기업을 상대로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을 감행하는 해커(hacker)를 신고하면 110억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변해버린 일상

2021-10-24 20:49

일상이 평범했을 때는 지금쯤 화창한 날씨 따라 여행도 가고 결혼식장도 가고 했을 때인데 사람 만나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서 가까운 지인의 경사에도 못 가보니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그리운지, 그걸 우리는 어쩌면 잊고 살았는지도 모른다.

아프가니스탄 패망, 우리가 얻은 교훈

2021-10-17 20:49

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이라면 적어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온 국민의 존경을 받는 그런 대통령이 뽑혔으면 좋겠다. 그건 투표권을 가진 우리의 몫이다. 지도자와 국민이 하나 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우리를 보호할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땜질 인생

2021-10-13 21:00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점차 길어지는 시대에 건강관리의 비결은 모두의 최대 관심사다. 건강하게 오래 산다면 축복이지만 질병에 신음하며 생명만 연장하는 삶은 재앙이다.

효도하는 스승과 제자의 만남

2021-10-10 20:01

코로나19시대에 스승과 제자가 고향 산소에 벌초하고 56년만의 감격스러운 만남을 헀다.

우리말, 우리글을 순화(純化) 하려면

2021-10-03 20:42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해제되자, 한글 가꾸기는커녕 한글날 행사조차 없어져 우리글 우리말을 함부로 써서 우리글 우리말의 좋은 점이 사라지고 있음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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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산 한학 촌(香山 韓學村)을 찾아 힐링하다

코로나19의 감염자가 재차 늘어나고 있어 사람과의 거리를 두어야 하는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해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 대로 1(유곡동) 대구한의대학교 캠퍼스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향산 한학 촌을 찾아 한학을 음미하며 한방차 한잔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 시민이 있었다.

천안의 동남부를 흐르는 원성천

충남 천안 도심을 흐르는 원성 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면서 인근 시민들에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 아침과 저녁에는 어린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보통 하루에 300에서 400명의 시민이 천변 산책로를 거닐거나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졌다.

제주어 해설사 교육

올해 세 번째 맞이하는 제주대 국어문화원 김미진 강사는 10여 명의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박물관 강당에서 해녀 노래 기능보유자인 김영자(여, 83) 씨와 제주 해녀의 삶에 대해 토크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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