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 -

인왕산 호랑이 서용득 총재(2·끝)

[김의배 기자] 2021-12-12 08:59

장축체육관 등에서 격투기 시합을 많이 했지요. 1년에 두세 번은 하지요. 2개월에 한 번씩도 하고요. 경호원이 되기 위해서는 격투기를 해야 해요.

인왕산 호랑이 서용득 총재(1)

[김의배 기자] 2021-12-11 15:46

서울 종로구 옥인동 102-7번지 2층에 있는 대한보호술격투기협회 사무실에서 인왕산 호랑이 서용득 총재(80)를 만났다.

섬마을 포구의 변신(4)

[김임선 기자] 2021-11-01 07:42

‘아침에 바다로 뜨는 찬란한 해를 보고 세상사에 지기 싫어서 앞만 보고 달렸다’고 말하는 캡틴 킴이었다. 찌들게 가난한 그 어려운 시절에 바다 삶의 무리에 들어서 먼저 하늘로 간 수산대학 선후배 동기들을 기억하며 끝내 눈물을 글썽이는 정(情) 많은 선장이었다.

섬마을 포구의 변신(3)

[김임선 기자] 2021-11-01 07:42

적량 포구는 아침 해가 뜨고 지는 바다에서 이미 「아름다운 바다」를 그림으로 조각 맞추는 듯 아름다웠다. 늘 바다를 바라기하고 ‘마음의 수평선’을 키운다고 전한 책이 아니라도 마도로스 캡틴 킴은 당장 눈앞에 있는 바다랑 결혼해 사는 듯한데, 이 포구를 가꾸고 다듬어 놓은 포구의 변모된 모습도 아름다움 그 자체라 했다.

섬마을 포구의 변신(2)

[김임선 기자] 2021-10-03 14:05

바닷가 마을인 적량 포구에서 열심히 사는 김 씨가 배(船) 문을 열고 들어올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을 도맡아 하는 해비치 마을 이장이다. 누구나 해변의 곳곳에 비치된 정자에 앉아서 주민들이 하는 이런저런 의논도 듣고 방문객도 여행객도 바다를 향한 해심(海心)을 달래게 하는 적절한 곳으로 거듭난 포구의 변신이 그동안 있었다.

섬마을 포구의 변신 (1)

[김임선 기자] 2021-10-03 09:33

생업을 바다에서 하는 포구 주변에 공원 길을 만들고 접안 시설도 현대화로 만들었고 저기 장포부락으로 가는 길목에 바다로 쭉 뻗은 남산이 묘하게 파도를 가로막고 있어서 요트도 즐길 수 있도록 요트 시설도 한 포구 해비치 마을 이야기다.

6·25 한국전쟁 전적비 순례(14)

[황재영 기자] 2021-10-03 03:48

그들은 UN의 갓발 아래 낯선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달려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수도 더반(Durban)에서 출발, 2주간의 항해 끝에 일본에 도착, 신형 무스탕기 전환훈련을 마치고 바로 전선에 투입된 것이다. 고맙고 또 고마운 일이다.

자원봉사 1만 시간의 영예 (4·끝)

[김의배 기자] 2021-06-07 06:38

봉사는 남모르게 하는 것으로 봉사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 또는 하는 일에 물질적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위한 일이 봉사이며, 남을 위해 마음 쓰는 것으로 동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 1만 시간의 영예 (3)

[김의배 기자] 2021-06-06 11:22

1만 시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한 것을 돌이켜보면 퇴직 후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내 건강도 지켜 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제까지 활동을 이해해준 아내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충일을 맞이하여 ‘비목(碑木)’을 되돌아보다

[이창열 기자] 2021-06-06 10:30

화천 비무장지대(DMZ) GP 소대장으로 근무(1964~1966)하게된 서울대 음대 재학 중인 한명희 소위(ROTC 2기)는 부임하자 6·25때 전투가 치열했던 백암산 기슭을 부하 병사들과 순찰했다. 그는 문득 흙에 가려진 돌무더기를 발견하고 확인해보니 무명 용사의 무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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