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 -

한탄강 탐방(2)

[김임선 기자] 2022-08-13 05:04

오로지 땅을 밟고 살아가는 인간이다. 얼마나 세월이 흘러야 이 땅이 변하랴 싶어도 한 많은 사람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제 몸 지지(地志)하는 땅을 따라서 잘 살아오고 살아간다. 이런 땅을 얼마라도 더 가지려고 뺏고 뺏기는 선순환과 악순환을 거치면서 우리의 역사는 강물처럼 흘러든다.

한탄강 탐방(1)

[김임선 기자] 2022-08-13 04:45

한탄강은 용암으로 만들어진 용암대지의 한탄강 지질공원의 중심에 있었다. 이 철원 한탄강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TANGSHAN RIVER UNESCO GLOBAL GEOPHAGY)으로 DMZ를 가로지르는 평화의 시작이고 자연의 아름다운 보고였다. 2020년 유네스코 회의에서 한탄강은 국가지질 공원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테미오래 옛 충청남도지사 공관 (2)

[구항오 기자] 2022-07-14 02:08

전체적인 건물의 형태는 자연에 순응하면서 수평과 수직성을 강조했으며, 창문은 아르누보 양식의 곡선적 요소와 마치 몬드리안의 작품을 보는 것과 같은 형태로 마감했다. 당시 유행했던 서양식 건축 양식과 예술사조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건축이다.

테미오래 옛 충청남도지사 공관 (1)

[구항오 기자] 2022-07-11 09:30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포함 10개 동의 관사가 골목 안에 자리하고 있는 전국에서 일제강점기 관사촌이 남아있는 유일한 곳으로 당시의 관사촌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이다.

인왕산 호랑이 서용득 총재(2·끝)

[김의배 기자] 2021-12-12 08:59

장축체육관 등에서 격투기 시합을 많이 했지요. 1년에 두세 번은 하지요. 2개월에 한 번씩도 하고요. 경호원이 되기 위해서는 격투기를 해야 해요.

인왕산 호랑이 서용득 총재(1)

[김의배 기자] 2021-12-11 15:46

서울 종로구 옥인동 102-7번지 2층에 있는 대한보호술격투기협회 사무실에서 인왕산 호랑이 서용득 총재(80)를 만났다.

섬마을 포구의 변신(4)

[김임선 기자] 2021-11-01 07:42

‘아침에 바다로 뜨는 찬란한 해를 보고 세상사에 지기 싫어서 앞만 보고 달렸다’고 말하는 캡틴 킴이었다. 찌들게 가난한 그 어려운 시절에 바다 삶의 무리에 들어서 먼저 하늘로 간 수산대학 선후배 동기들을 기억하며 끝내 눈물을 글썽이는 정(情) 많은 선장이었다.

섬마을 포구의 변신(3)

[김임선 기자] 2021-11-01 07:42

적량 포구는 아침 해가 뜨고 지는 바다에서 이미 「아름다운 바다」를 그림으로 조각 맞추는 듯 아름다웠다. 늘 바다를 바라기하고 ‘마음의 수평선’을 키운다고 전한 책이 아니라도 마도로스 캡틴 킴은 당장 눈앞에 있는 바다랑 결혼해 사는 듯한데, 이 포구를 가꾸고 다듬어 놓은 포구의 변모된 모습도 아름다움 그 자체라 했다.

섬마을 포구의 변신(2)

[김임선 기자] 2021-10-03 14:05

바닷가 마을인 적량 포구에서 열심히 사는 김 씨가 배(船) 문을 열고 들어올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을 도맡아 하는 해비치 마을 이장이다. 누구나 해변의 곳곳에 비치된 정자에 앉아서 주민들이 하는 이런저런 의논도 듣고 방문객도 여행객도 바다를 향한 해심(海心)을 달래게 하는 적절한 곳으로 거듭난 포구의 변신이 그동안 있었다.

섬마을 포구의 변신 (1)

[김임선 기자] 2021-10-03 09:33

생업을 바다에서 하는 포구 주변에 공원 길을 만들고 접안 시설도 현대화로 만들었고 저기 장포부락으로 가는 길목에 바다로 쭉 뻗은 남산이 묘하게 파도를 가로막고 있어서 요트도 즐길 수 있도록 요트 시설도 한 포구 해비치 마을 이야기다.

최신 기사

Switzerland is a country of tenants(2)

스위스 세입자 대부분은 상당히 행복하다고 말한다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

맑은 가을 하늘이 곱다. 눈부시게 환한 햇볕이 좋아 활동하기 편한 계절이다, ‘봄볕에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 내보낸다’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격언을 떠올리게 한다.

시와 사진의 만남 전시회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장에서는 ‘시와 사진의 만남’이 전시되고 있었다. 전시 작품은 사진가이자 수필가인 신상범 씨가 촬영한 사진에 청하 문학회 회원이 쓴 시를 입힌 작품 40여 점이다.​

문화 예술관

기획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