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차역

기차와 바람과 물빛이 머무는 삼탄역

2021-04-16 07:33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삼여울길 깊은 산속에 조그만 간이역이 있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살아 숨 쉬고 있다. 토요일 힐링 예능 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이다.

한국 철도역의 중심, 대전역(大田驛)

2021-01-16 17:29

대전 역사(驛舍)는 경부선 철도가 부분 개통되면서 지은 작은 목조단층 간이역이었다.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늘어난 승객과 화물을 처리하기 위해 기존 역이 대동에서 지금의 자리 중앙동으로 옮기며 역사를 새로 건축하게 됐다.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승부역(承富驛)

2020-11-14 14:24

승부역 주변에 작은 마을만 있어 이용객이 아주 적었으나, 이 역이 자동차로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소박한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오지의 역으로 알려지면서 이용객이 차츰 증가했다. 따라서 무궁화호의 정차 횟수가 늘어나고, V-Train, 동해 산타 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거듭나면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산타 마을 조성 후 활기 되찾은 분천역을 가다

2020-06-27 09:57

영동선 분천역은 전에는 석탄과 목재를 실어 나르는 영동선에서 작은 산골 마을의 인적이 드문 보잘것없는 간이역이었지만, 산타 마을이 조성된 이후로 세상에 없던 특별한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됐다.

등록문화재 간이역(23-끝) 화랑대역

2017-01-12 21:54

화랑대역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29-61번지, 옛 경춘선 성북역(현 광운대역) 기점 4.485km 지점에 있었던 철도역이다. 1939년 7월 20일 청량리~춘천 간 87.3km의 경원이 개통되면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 역의 역명은 지역 행정명칭에 따라 태릉역(泰陵驛)이라 하였으나, 이후에 역 인근에 이전해온 육군사관학교의 별칭인 ‘화랑대’를 따서 1958년 1월 1일 화랑대역으로 개칭했다.

등록문화재 간이역(22) 하고사리역

2016-10-10 17:45

하고사리역(下古士里驛)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소달길 12-52. (고사리 60), 영동선 영주기점 117.7km 지점에 있는 간이역으로, 1963년 영동선 영주~강릉 간 279.6km의 전 구간이 개통된 4년 뒤인 1967년 9월 1일 을종승차권대매소로 문을 열고 역명을 하고사리역이라 했다. 그러나 이곳이 사실상 철도역으로 역할을 시작하기는 이보다 27년 전인 19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등록문화재 간이역(21) 팔당역

2016-05-18 23:54

팔당역(八堂驛)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71(팔당리 98-8), 중앙선 청량리 기점 22.9km 지점에 있는 철도역이다. 이 역이 일반 간이역들과 다른 특징은 상‧하행 선로 가운데 승강장에 57㎡(약 17평)의 일자형 작은 역사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런 형태의 역사를 ‘섬식역사[島式驛舍]’라 부르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팔당역사와 2010년 12월에 폐역 된 경춘선 구 백양리 역사 두 곳만 남아있다.

등록문화재 간이역(20) 춘포역

2016-03-24 11:02

춘포역(春浦驛)은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덕실리 481-3), 전라선 익산 기점 7.4km 지점(개통 당시)에 있었던 철도역이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 11월 17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 역은 2005년 11월 11일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10호로 지정되었고, 2011년 5월 13일 전라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개설된 지 97년 만에 폐역 되었다.

등록문화재 간이역(19) 청소역

2015-08-09 20:55

청소역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청소큰길 176(진죽리 343-3번지). 장항선 천안 기점 75.0km 지점(개통 당시에는 83.8km 지점)에 있는 간이역이다. 이 은 1929년 12월 1일 진죽역이라는 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1958년 9월 보통역으로 승격했다. 영업개시 당시에 소재지 동리 명칭에 따라 진죽역이라 했던 역명은 1988년 12월 면 행정명칭을 따서 청소역으로 이름을 바꿔 지금에 이르고 있다.

등록문화재 간이역(18) 진해역

2015-06-15 20:40

진해역(鎭海驛)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로 9-1(여좌동 761), 진해선 창원역 기점 19.5km 지점에 있는 간이역이다. 진해선은 1926년에 경전선 창원역에서 갈라져 통해역까지 이어지는 21.2km 구간에 개통된 노선으로, 일제강점기에 해군기지 유지를 목적으로 경부선에서 마산을 거쳐 진해항과 연결하기 위해 부설된 철도다. 진해역은 진해선 개통과 함께 1926년 11월 1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면서 지방 행정명칭에 따라 진해역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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