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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소개

실버넷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라지는 과거와 다가오는 미래의 길목에서
현재를 경륜과 지식으로 승화시킨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실버”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륜과 경험으로 잘 익은 색을 의미합니다. 실버넷뉴스는 연륜과 경험으로 세상을 보고 진실을 전달하는 매체가 되기 위해 2002년 첫 기사를 송고했습니다. 200여명의 실버넷뉴스 기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기사를 실버라는 색으로 덧입혀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세계 유일의 인터넷 신문입니다.

모바일 시대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IMF와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시절을 지나오면서 실버넷뉴스는 성장했습니다. 사회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소식과 숨겨져 있는 사실을 지면에 소개하고, 일반 매체가 외면해 온 노인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기사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갈증을 해결하고, 지나온 세월들을 바라보면서 실버의 의미를 되새김질해 왔습니다.

화려하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실버넷뉴스 기자들은 한땀한땀의 문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의 바램을 엮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항상 노력합니다. 가볍지 않은 카메라를 어깨에 짊어지고 뛰어다니는 모습과, 밤늦게 컴퓨터 앞에 앉아 독수리 타법으로 기사를 송고하는 기자들의 정성이 만든 기사들을 이 지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감히 공개합니다.

어제를 읽고, 현재를 바라보고, 내일을 꿈꾸는 이들과 20여년을 살아온 실버넷뉴스가 세상을 향해 소리칩니다. “사라지는 과거와 다가오는 미래의 길목에서 현재를 경륜과 지식으로 승화시킨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세대 갈등이 해소되고, 미래가 밝아지고, 꿈이 송송 익어가는 실버넷뉴스의 기사들을 이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실버넷뉴스라는 공간에서 항상 만나는 독자 여러분과의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

2023년 01월01일
실버넷뉴스 발행인
정 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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