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종친회 대학생 성지순례단 학생들의 순례기념촬영에 묘지 앞뜰이 너무 쫍아 부득이 사각 (斜角)으로 비스듬히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라도 찍어온 사진을 정면에서 찍은 것처럼 사각촬영으로 인한 변형을 포토샵에서 바로 잡아보기로 한다. 1. 이미지 바(사진 위쪽)를 클릭 하면 이미지 크기와 캔버스 크기 중 캔버스 크기를 선택 하여 이미지 옆으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일단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 다음 다시 불러낸다.(옆 사진 참조) 저장하였다가 다시 불러내 작업을 하면 실수로 이미지 일부에 손상이 생기더라도 복원이 가능하다
어느 유명잡지에 게재된 사진이다.왼쪽 교회건물이 심하게 기울어진 모양이 너무 흉측스럽다.찍을 때 광각렌즈로 백색의 마리아 상에만 초점을 맞춘 것 같다. 교회 쪽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마리 아상과의 중간지점에서 찍었으면 기울어짐이 덜 했을 건데…….포토샵 작업화면의 툴박스 일부 그림이다.(“디카교실” 41회 포토샵의 화면구성 참조) 많은 툴(연장) 중에서도 사진 작업에 많이 쓰이는 툴만을 골라 표기한 것으로 위 사진의 기울어진 교회건물을 바로 세우는 등변형 바로잡기에 활용해보기로 한다.기울어진 건물 바로세우기1) 화면에 작업할 사진을
①②위 사진은 고 이승만대통령의 친필액자.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액자유리에 반사되어 사각(寫角)을 달리해서 찍어도 어쩔 수 없다. 여러 장을 찍어 서로 반사된 자리를 메워보기로 하여 위 사진 두 장을 골랐다. 1. 위 ① ② 번 사진 중 ②의 정(正)자위에 ①의 정자를 따서 붙여 반사된 자리를 메우는 것으로 하고 ②번 액자를 “균형 바로잡기 1”의 기법으로 균형을 바로 잡아준 다음 2. 균형을 잡아준 ②번 액자위에 ①번을 불러 올린다음 위 그림과 같이 ①번의 정(正)자를 선택 툴로 선택한 후 이동 툴로 마우스 좌측으로 클릭 후 ②번
어느 친지 댁에 방문했을 때 거실 벽에 걸린 그림액자 하나가 눈에 띄어 찍은 사진이다. 가정에는 물론 이러한 액자나 유명한 그림 들이 걸려있는 식당들을 흔히 만나게 되는데 카메라가 없을 때는 핸드폰에라도 꼭 사진을 찍어 둔다. 벽에 걸린 액자는 찍는 각도(寫角)에 따라 사다리꼴로 구도가 잡힌다. 찍힌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비뚤게 찍힌 이미지를 똑바로 고쳐 세워보기로 한다. A. 포토샵의 툴박스에서(포토샵의 화면구성 참조) 선택 툴을 선택하여 2번 그림처럼 이미지의 테두리에 점선으로 설정한 후 Ctrl + T 를 클릭하면 점선이
A 벽에 높이 걸린 액자를 찍으면 사다리꼴로 되기쉽다. 이는 렌즈와 피사체의 윗부분과는 각도가 벌어지고 거리가 길어져 작게 보이며 아래부분은 거리가 짧아 거리가 먼 윗 부분보다 크게 보인다. 이렇게 찍힌 영상은 포토샵에서 바로 잡아줄 수 있다. ① 찍은 영상을 포토샵에서 불러낸 다음 ② 툴박스에서 선택툴 로 변형하여야힐 지역을 설정 한다음 Ctrl + T 를 치면 선택점선위에 자유변형 을 할수있는 유도점(誘導點)이 생긴다. ③ ②에서 만든 유도점 지역 에서 우측 마우스를 터치하여 저유변형 창이 열리면 왜곡을 선택 클릭한다.④ 왜곡을
4. 몇 년 전에 어린이대공원에서 별렸던 외국인 덴서들의 공연사진인데 무대 뒤 배경에 “세계 리듬 & 댄스파티”라고 흰색으로 쓰여 있다. 이 글씨에 채색하는 과정은 지금과는 달리 “툴”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함께 연구해보기로 하겠다.① 채색해 보고자하는 흰 글씨는 다행이도 힌 바탕 일색으로 마술봉툴 로 일정하게 채색부위를 선택할 수가 있다. 스포이드툴 로 원하는 색상을(아무 곳에서나 색상 선택 가능) 선택하면 툴박스에 나타난다. 스포이드 툴에서 선택한 채색은 브러시툴로 칠(문지른다)하는데 마술봉 툴로 선택한 점선안에만 채색이 된다.
디카는 필름으로 영상을 형성하는 필카와는 달리 모든 조작이나 작동이 전자식(電子式)으로 영상을 형성하게 되는 과정이 극히 예민하게 작용한다. 한 장소에서 같은 시각에 꽃을 촬영하는데 손에 쥔 카메라 방향이 약간만 틀어져도 노출이나 색감이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게 된다. 1. 필카로 구름사진을 찍을 때 멋진 뭉게구름이 좀 더 또렷하게 나오게 하기위해선 그 반대색인 붉은색 렌즈를 끼워 촬영하면 파란 하늘이 빨간색과 섞여서 검게 나올 정도로 뭉게구름이 또렷해진다. 이것이 바로 휠터라고 한다. 디카에서는 이러한 휠터 역할을 하는 화이
촬영한 이미지는 폭이 111.12cm 높이가 74.08cm (3456x2304픽셀)의 엄청난 크기를 이 지면에 올리기 위하여 폭 18cm, 높이 12cm로 (560x373픽셀) 줄인 이미지를 다시 5cm(156픽셀)로 줄인 것이 오른쪽 위의 작은 사진이다. 반대로 크기가 작은 이미지를 크게 늘리는 경우도 있다. 작은 사진(이미지)를 확대해야 할 경우는 포토샵 메뉴바 ➩ 이미지 ➩ 이미지 크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 크기가 뜬다. 해상도를 늘리는 방법으로 취소 아래 자동(A)을 클릭하면 자동해상도가 뜨는데 품질에서 원하는 크기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있는 하늘공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찍고 보니 노출부족으로 사진이 컴컴하게 보여 노출 보정을 조작하여 다시 한 장 찍은 것은 노출이 그런대로 잘 맞은 듯 적정노출에 근사치다. 노출부족으로 찍힌 영상은 버리거나 어쩔 수 없이 포토샵에서 알맞은 노출로 보정작업을 거쳐야 한다.포토샵에서는 찍은 영상의 명암(明暗)을 보정하기 위한 자동대비, 명도/대비. 노출 등 외에도 색상균형 선택색상 등 채색 보정에도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어 제각각의 필요와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필자는 명도/대비를 전문으로 사용하다가
4. 팔레트 팔레트에서는 작업중에 필요한 정보와 작업순서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각 팔레트가 수행하는 기능에 대해 알고 있으면 더욱 쉽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메뉴바의 창(Window)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팔레트 메뉴가 나오는데 “툴”처럼 디카사진 보정에는 몇 가지 팔레트 만으로도 충분하다. 위 그림 화면 오른쪽에 있는 세개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 “팔레트”로 제일 위에 있는것이 “네비게이터”이며 두 번째가 “색상 견본”, 세 번째가 “레이어” 등이디.네비게이터 - 작업할 이미지를 화면에 올리면 비로서 “네비게이터”에도 이미지
1. 메뉴 바포토샵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기능을 대표항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의 메뉴를 클릭하면 세부항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미지 작업을 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효과와 옵션들이 수록되어있다. 2. 옵션 바옵션 바에서는 툴박스에서 선택하여 사용하는 도구들에 대한 여러 가지 옵션을 지정할 수 있다. 3. 툴박스툴박스는 도구 상자라고도 하는데 포토샵에서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을 모아놓은 곳이다. 도구 중에는 여러가지 다른 옵션(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선택 툴 - 선택 툴은 사각이나 원 형태등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필카시대에는 사진을 찍으면 의례히 현상소에 맡겨 필림 현상 사진까지 맡겼지만 디카로 촬영하면서부터는 필림 현상 대신 촬영한 이미지가 담긴 메모리카드에서 PC로 옮겨 저장하였다가 잘못된 사진을 보정하거나 더 멋있게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이메일로 친지들에게 이미지를 전송하기도 한다. 촬영한 영상물을 간단히 보정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으나 포토샵은 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상용(商用)으로 개발되기 시작한것으로 비용부담 등이 있지만 섬세하고 정교한 기능과 효과는 포토샵작업을 해보면 해볼수록 세밀 한 부분에까지 보정할 수 있어 일반 사
EV (Exposure Value) 노출치, 노출 값, 자동 노출의 한계를 벗어나 이미지를 얼마나 밝게 또는 어둡게 할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수치. CCD의 고유 감도와 피사체의 발기를 연관하여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조합이 항상 같은 노광량을 갖도록 계열화 한 것이다. Exif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채택하고 있는 사진 파일 형식으로 촬영된 사진에 촬영자, 촬영일시, 셔터속도, 조리개수치, 줌배율, 플래시 사용여 부등 여러가지 부가정보를 기록하는 파일규격. 이런 정보는 파일의 헤더부분에 기록되며 나머지 부분은 보통
AE(Auto Exposure) 자동 노출. 광량조건에 따라 셔터속도와 조리개값을 조절함으로서 적정한 노출을 자동적으로 얻는 시스템 AF(Auto Focus) 자동초점. 자동적으로 카메라 렌즈의 초점을 조절하는 시스템. 대개 화면의 중앙부를 기준으로 초점을 맞추게 된다 AF/AE Lock 포커스 락/ 익스포우져 락. 또는 초점 잠금/ 노출 잠금. 자동초점이나 자동노출을 고정하는 기능. 일반적으로, 셔터를 반정도 누르면 고정된다. AWB 자동 화이트 밸런스 (Automatic White Balance). 자동적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조
파편광 필터 (polarizing filter)선택된 각도에서 진동하는 광선의 파동을 차단해서, 유리나 물과 같은 비금속 물체의 표면에서 생기는 반사를 줄이는 필터포괄력 (covering power)렌즈가 투사하는 상이 충분한 선명도와 균일한 밝기를 가지는 초점면의 범위. 포그 (fog)의도하지 않은 광선에 노출됨으로써 사진 전체에 걸쳐서 생긴 짙은 농도. 포토몽타주 (photomontage) 몇 개의 사진을 오려 붙이고 합성해서 만드는 구성된 이미지. 포토샵과 같은 전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보다 손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표준
카카드 리더 (Card Reader) 데이터를 컴퓨터로 전송하기위해 플래시 메모리를 삽입하는 기기, 시리얼 포트에 비해 훨씬 빠르다. 컬러 깊이 (color depth) 디지털이미지는 실제컬러에 근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컬러 깊이, 픽셀 깊이, 또는 비트 깊이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 컴퓨터는 24비트의 트루컬러를 구현한다. 인간이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색상수와 거의 같은 1600만 컬러(24비트 컬러깊이) 를 트루 컬러로 지칭 하는것은 이 때문이다. 코마 수차 (coma aberration) 렌즈에 비스듬히 입사하는 광선
자자동 노출 (automatic exposure) 적정한 노출이 되도록 카메라가 셔터속도와 조리개 값을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노출방식. 자동 플래시 (automatic flash) 물체로부터 반사되는 광선을 측정하는 감광관과, 적정한 노출량이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플래시를 꺼주는 전자회로가 내장된 전자 플래시. 자외선 (ultraviolet) 보라색 바로 다음에 있는 스펙트럼의 한 부분. 적외선 (infrared) 약간의 열로서 감지되는 스팩트럼에서 적색 바로 다음에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 전용 플래시 (dedicated flas
아웃포커싱 원하는 피사체만 뚜렷이 나오고 주변배경은 흐릿하게 나오게하는 방법압축 (Compression)디지털사진은 큰 용량의 이미지 파일을 생성한다. 저해상도인 640 x 480 이미 지도 픽셀수가 307,200개에 이른다. 만약, 각각의 픽셀이 24비트(3 바이트)인 트루 컬러라면, 한 개의 이미지가 차지하는 저장 공간은 1메가 바이트를 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미지파일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 거의 모든 디지털 카메라는 압축을 하고 있다. 어안 렌즈 (fisheye lens) 초점거리 17mm 이하의 단초점 렌즈로서 술통형의
사삼각대 (tripod) 카메라를 고정시키기 위한 3개의 다리를 가진 도구. 높이를 조절할수 있고 헤드의 각도도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상면만곡 (field curvature) 판판한 평면 대신, 둥그렇게 굽어진 면으로 상이 형성되는 렌즈의 결점. 색수차 (chromatic aberration) 다양한 색의 광선이 서로 다른 각도로 굴절되기 때문에, 동일한 면에 초점이 맺지 못하는 렌즈의 결점. 색온도 (color temperature) 열을 방사하는 물체의 색을 숫자로 표시한 것. 이상적인 흑색의 복사체(그 물체에 닿는 광선을
바바운드 라이트 (bounce light) 광원으로부터 피사체로 직접 진행하지 않고, 다른 물체에서 한차례 반사된 광선. 밝기 (value) 장면에서 어떤 부분의 상대적인 밝기나 혹은 어두운 정도를 말한다. 밝기는 일반적으로 밝기의 비율이나 조리개의 차이로 표현된다. 백 라이팅 (back lighting) 피사체의 뒤쪽 방향에서 카메라를 향해서 비추는 조명. 백색광 (white light) 가시 스펙트럼의 모든 파장이 혼합 되었을때의 광선. 눈으로 볼때는 무색이나 흰색으로 보인다. 백열광 (incandescent light)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