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해 비가 쏟아지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2023 한복상점'을 개최했다. 행사 기간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으로 개막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한복, 장신구, 소품 등 108개 한복 브랜드 판매관과 기획전시관이 있으며, 사업홍보관 부스에는 한복 디자인 프로젝트 수상작, 전통한복개발, 한복 소재 연구, 한복 근무복, 한복 문화 주간, 한복 지역 문화창작소에서는 다양한 한복을 진열해 놓고 홍보했다.이번 전시회는 한복을 널리 홍보하고 활
13일,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성동구 왕십리로 63) 3번 출구에서 나와 서울숲공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언더스탠드에비뉴 메인 광장에서 「2023 성동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정무역의 활성화 및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공정무역 관련 단체 및 기업 1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들 참가 업체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판매 부스는 물론 공정무역 체험프로그램, 캠페인 등을 운영했다.이날 오전 11부터 개장한 페스티벌에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
지난 15일 오전 11시 40분 코트라 서울시 서초구 사옥 11층에서 코트라 재직 간부들 27명과 코트라 퇴직자 모임인 동우회 간부 30명이 모인 가운데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OB-YB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여 2시간 동안 진행했다.미지의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는 선험 자들의 지혜가 크게 도움이 되므로 코트라 OB-YB 신년교례회는 매년 초에 개최해 왔었다.우리의 수출진흥 업무가 다시 주목을 받는 것은 지난 정부에서 수출동력이 많이 약화하여 무역적자가 재현되자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11월 23일 코트라를 방문하여 수출 전략회의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주최, KOTRA(사장 유정렬,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약칭) 주관으로 새해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가 서울 강남 인터콘티넨털 파르나스 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지난 7일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 30분에 끝났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코트라 설명회에는 새해의 불투명한 시장 전망에 실마리를 찾으려는 기업인들이 대연회장을 꽉 채운 가운데, 84개국에 설치된 128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에서 분석한 새해 해외시장 진출전략을 10명의 현지 주재 본부장들이 각각 설명을 이어갔다.코트라 유정렬
11월의 마지막 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인천광역시와 코트라가 주최하고,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 한국생물공학회, Korea BIO,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관광공사, K FAIRS가 공동 주관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 업체의 특별후원으로'2022 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이번 행사는 인천의 바이오·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콘펙스’는 대규모 회의인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결합한 행사다. 인천시는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공동관을 설치해 바이오 제약 분야의 최신 기술 등을 선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