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지난 16일 대구서문교회 비전센터 대구서문복지재단 소속 서문 어르신 행복대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백세 건강증진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실버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을 진행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질병 관리, 운동 처방 및 영양 상담 등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며, 실버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자각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2023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른 실버들의 아침 식사 실천율을 제고하기 위해 아침 식사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견과류, 두
17일 오전 10시, 강동구민회관(서울 강동구 상암로 168)에서 대한노인회 강동구 지회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회의는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경로당 회장, 이수희 강동구청 장을 비롯한 강동구 의회 의원, 국회의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식전 공연으로 대한노인회 강동구 지회 노인대학 무용단( 단장 윤정선) 14명은 그동안 틈틈이 익혔던 태평무와 화관무 공연으로 정기총회 분위기를 돋웠다.행사는 최광필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1부는 개회와 국민의례, 노인 강령을 낭독하고 내빈을 소개했다. 이수희 강동구청 장, 김남현 강동구의회
14일 오후 4시 30분, 군포시 민주시민교육센터(센터장 강선영) 교육장에서 9개 써클 스터디 대표 상견례와 실무 회의가 있었다. 써클 스터디는 학습 소모임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시민의식의 질을 높이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친목을 돈독히 하는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모임이다.참여자들은 지난해 활동 내용을 영상으로 시청한 후 군포 시민 인문학 아카데미 외 8개 써클 대표가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배움과 실천으로 민주시민의 성장은 물론 서로 소통하고 더 나은 공동체가 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강 센터장은 “
11일 오전 10시 안동시 제비원로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안동시평생학습관 수강생 주간교육 개강식이 개최됐다. 평생교육과 김지혜 학습관 교육팀장의 사회로 열린 개강식에는 2024년도 상반기 수강생 주간교육 모집자 688명 중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동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이 있었다.교육 신청기간은 1차로 지난 2월 26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3월 1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했다. 2차는 지난 3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월 22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다. 미달과목은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주민등록 기준 19세 이
노인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하면서 노인 자원봉사를 활성화함으로써 사회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올해 노인자원봉사단장 교육이 지난 8일 오전 11시, 연합회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인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도모할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면서 건강한 신체와 취미, 오락을 즐길 프로그램 개발, 지역발전과 화합힐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시달된 송향숙 대한노인회
지난 1일(금) 오전 11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효행로28, 오목천동) 6층 다산 강당에서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이어서 학과별 OT(12시)로 진행했다. 경기지역대는 지역대학의 하나로 경기지역 방송대생을 위해 서비스하는 지역 허브 역할을 한다.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는 13개 지역대학 3개 학습센터와 31개 학습관(시, 군)이 광역 및 지역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본부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다.방송대 본부는 서울대가 관악 캠퍼스로 옮기기 전, 문리과 대학 자리다. 인문과학, 사회과
봉무나비생태원(대구 동구 팔공로50길)은 도심의 풍경과 단산저수지를 한눈에 내려 볼 수 있는 야트막한 팔공산 자락에 있어, 많은 시민이 생태원과 저수지 및 등산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이 찾는 명소다.30일 방문한 ‘봉무나비생태원’은 도심권 내 자연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조성되었다.이곳은 총 3층으로 곤충자원관, 체험학습실, 영상실, 나비체험장,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지난 20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을 겸한 ‘편간회’의 2024년도 신년회가 열렸다. ‘편간회’란 ‘편수국 간부 회합’의 약칭이다. 과거 중앙 행정부처 문교부 편수국에 근무했던 교육 전문직으로 장기간 근무했던 공직자들이 직장 퇴임 후에 만든 친목 단체 모임이다. 이 편간회의 회원 구성은 두 편수국장(정태범, 함수곤)을 포함하여 그 시절에 편수국에 근무했던 각급 학교 국가 교육과정 제정과 교과용 교과서 정책을 담당했던 편수관들의 부부 모임이다. 교육부 편수국은 문교부(문화부, 교육부, 체육부) 시절에도 존재했다. 해방 이후부터
지난 8일, 인천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정진명)에서는 지난해 12월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가운데 1,251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노인인력개발센터는 합격자에게 합격통보와 더불어 교육 일시, 교육장소 준비물 등을 안내했다. 교육장소는 청학 문화센터 1층이었으며, 교육 일시는 사업장별로 달랐다. 준비물은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보건증을 교육받는 당일 지참하라고 알렸다. 이런 연유로 이날 보건소는 보건증을 신청하려는 실버들로 붐볐다.보건증은 신청 1주일 후 발급이 가능하다고 해 합격자들은 연락 받는 즉시 신청하려고 보건소에 나왔다
경기도 군포시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라의숙)는 27일 오전 11시, 궁내동(동장 윤순희) 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에서 참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은 봉사자들이 모여서 반찬과 후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올해 마지막 행사다.봉사자는 조를 편성하여 어려운 이웃 50명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근황과 건강을 살피면서 당면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여 해결 대책을 궁리하는 시간이다. 이웃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어 가는 훈훈한 날이다.라의숙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봉사자 여러
군포시(시장 하은호)에 따르면 지난 6일, 70세 이상 실버들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15일부터 70세 이상 군포시민 2만 7000여 명에게 분기별 최대 4만 원, 연간 16만 원의 버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하은호 시장은 시청 1층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지부장 김광식), 군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명근), 반월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기호), 안양 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제봉), 안양 지구 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배용석)과 교통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하 시장의
29일 오전 11시, 경기도 군포시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순희, 민간위원장 라의숙)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실버 가정과 저소득층 50가구에 4가지 반찬과 빵을 전달했다.이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훈훈한 겨울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효도 봉사활동이다. 참여단체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바르게 살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라의숙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수시로 전화로 안
군포시 민주시민교육센터(센터장 강선영)는 24일 오전 10시, 2023 시민 공론장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한 독서와 글쓰기’가 산본도서관 2층 실버도서관 여유당(與猶堂)에서 있었다.시민 공론장은 사회 전반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하고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대화의 장이다. 통계청의 ‘2023년 고령자 통계’ 를 보면 올해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95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4%를 차지했다. 이런 증가 속도라면 오는 2025년에는 65세 노인 인구 비중이 20.6%를 기록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제27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단체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힘찬 강동 자랑스러운 어르신 축제를 힘찬 박수와 함께 시작했다.6일 오후 2시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이수희 구청장을 비롯하여 조동탁 의회 의장,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등 내빈과 지역 내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해 노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는 의미를 함께했다..식전공연으로 1995년도에 방영했던 사극 장녹수의 주제가를 전미경 가수의 열창으로 과거를 추억하는
지난 26일 오전 9시, 목동 어르신 복지관 골목 앞 전세버스에 60·70대 시니어들이 탑승하고 있었다. 일행과 함께 중간 행선지인 남산케이블카 매표소에 내렸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남산 일대는 내리는 비에 시야가 온통 뿌옇게 흐렸다. 남산 팔각정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주변을 돌아본 일행은 점심을 먹고 장충 체육관에 도착했다.체육관 입구는 많은 시니어들로 이미 혼잡했고, 건물 벽엔 ‘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시니어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제주형 평생교육으로 도민의 성장을 지원할 제주도민대학이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제주도민대학 출범식이다.지난 8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소재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강당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광수 교육감, 고승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도내 고등교육기관 대표와 도민대학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배움을 잇다,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도민 대학 출범식은 문화공연의 식전 행사로 진행됐다. 고 원장은 경과보고에서 기존 평생교육의 범위와 질을 대폭 개선하고 급변하는 교
31일 오후 5시, 군포시 민주시민교육센터(센터장 강선영) 교육장에서 12개 써클 스터디 대표 모임이 있었다. 써클 스터디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취미생활과 효과적인 여가생활로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동호회다. 두 달에 한 번씩 모임을 하고 활동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모임이다.써클스터디별 참석자는 민주주의 칼럼 읽기(김경석), 방구석글쟁이(장동희), F5 새로고침(송지선), 찾아가는 재능 나눔(임병량), 사랑방(황은하), 리영희 읽기 모임(모정하), 군포 비건 모임(김정숙), 이야기 타래(김민자) 8개 동호회가 활동 내용
31일 오전 9시, 군포시 자원봉사 아카데미 5기 수강생 30여 명이 해양 사고 시 생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경기 해양 안전 체험관(관장 조완열,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서 체험활동을 했다. 전시 공간에는 해양 비전과 해양 안전 역사, 미래 해양 기술, 세월호 사고 기록, 세계 대형 해양 사고 기록 등을 체험했다.조 관장은 “체험관은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사업으로 조성되었습니다. 2021년 7월에 문을 열어 지난해에 3만 7000여 명을 교육했고, 올해는 8만여 명을 교육할 계획입니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 토론회가 있었다.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경기 민주시민교육 협의회가 주관하고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은 조례에 따라 프로그램 개발, 정책연구, 포럼·토론 등 도내 민주시민교육 기반을 구축한 내용이다.최재숙(경기 민주시민교육 협의회) 상임공동대표는 “경기도의 사업이 한국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확산시키는 지표가 되길 바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주시민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색을 위해 민·관이 소통하고 거버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김용덕)은 지난 8월 1일, 8월의 생일 축하 잔치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급식소에서 했다. 8월에 생일인 회원은 남 348명, 여 280명, 계 628명이었다.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회원 수가 7만 8000 명이며 급식소에서 하루 평균 급식 인원은 1200여 명이다. 매월 1회씩 급식소에서 점심 급식 때 생일 축하 잔치를 하고 그날은 특별메뉴로 미역 고깃국과 떡을 나눠주고 있다. 때로는 회원들이 연주하는 생일 축하 음악 공연도 한다.김용덕 본부장은 생일 축하 인사말에서 “8월에 생신을 맞이하시는 회원 여러분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