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지난 16일 대구서문교회 비전센터 대구서문복지재단 소속 서문 어르신 행복대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백세 건강증진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실버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을 진행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질병 관리, 운동 처방 및 영양 상담 등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며, 실버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자각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2023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른 실버들의 아침 식사 실천율을 제고하기 위해 아침 식사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견과류, 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 각종 감염병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 홍보를 위하여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 20명이 주축이 되어 수성구 자원봉사센터 2층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수성구 자원봉사센터~ 들안길 네거리~황금네거리 가두 행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결핵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및 기침 예절 등을 홍보했다.‘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은 지난 2월 수성구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자원봉사자
17일 오전 10시, 강동구민회관(서울 강동구 상암로 168)에서 대한노인회 강동구 지회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회의는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경로당 회장, 이수희 강동구청 장을 비롯한 강동구 의회 의원, 국회의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식전 공연으로 대한노인회 강동구 지회 노인대학 무용단( 단장 윤정선) 14명은 그동안 틈틈이 익혔던 태평무와 화관무 공연으로 정기총회 분위기를 돋웠다.행사는 최광필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1부는 개회와 국민의례, 노인 강령을 낭독하고 내빈을 소개했다. 이수희 강동구청 장, 김남현 강동구의회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서구 보라매공원에서는 갑진년 새봄을 맞아 대전 서구노인지회 상록발마사지 봉사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나눔, 보살핌, 선행, 도움을 10여 년째 실천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은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신념을 강화해 주며, 이웃, 지역사회. 전체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주는 활동이다.봉사활동 첫날을 맞아 김민영(서구노인지회) 과장은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먼저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목적을 분명히 알고 처음의 순수함을 돌아보는 자세를 갖고,
서울 강동 시니어클럽(관장 이승우)은 15일 오전 일자리 참여자 617명(1회차 318명, 2차 299명)을 대상으로 강동구민회관(서울 강동구 상암로 18) 3층 강당에서 사회활동 지원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3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는 참여자가 이수할 교육의 종류와 교육 시기 등에 대해 김윤회 복지사가 교육했다 김 복지사는 “직무교육은 3월, 4월에 실시해 6시간 완료했으며 소양 교육은 1월 워크북 교육하면서 3시간 했다.1년에 1시간씩 하는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장애 인식 개선 교
한반도 통일 지도자 총연합(회장 이상진)은 지난 12일(금) 오후 3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서울 마포구 마포로 92) 7층 대강당에서 오피니언 리더 150여 명을 초청하여 코리안드림 통일 지도자 양성을 위한 특별워크숍을 개최했다.회의는 이영종 박사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이상진 중앙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이어졌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통일된 한반도의 비전을 공유하는 코리안드림 통일 지도자를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까지 1천만 명을 양성하여 통일의 대세를 확립하고자 오늘도 여러분을 모시고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교육삼락회(회장 이근배) 2024년도 4월 월례 연수회가 서초구에 있는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1층 시청각실에서 신선한 분위기 속에서 실시되었다. 이달의 초빙 강사는 서울교대 장신호 총장이다.이근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교육삼락회는 서울시에서 유치원, 초등, 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다가 정년퇴직한 교원들이 모여 가르치고, 배우고, 봉사하는 즐거움을 목표로 삼고 일선 학교와 연관하여 퇴직 후에도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하며 봉사하는 단체입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이 회장은 서울교육
제주 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5일 오전, 제주시 일도 2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인 '고령 보행자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부장 이민정)와 연계하여 추진한 이번 교육은 보행자 교통사고자 가운데 고령 보행자의 비율이 높은 만큼, 고령자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실버는 “평소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지만, 이 교육을 받고 나니 더 주의해야겠다는 경각심이 생긴다. 앞으로도 조심하여 길을 걷도록 하겠다”고 말했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물소리길 함께 걷기’ 행사를 총 9개 코스 중 하나의 코스에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3월 행사는 제7코스 용문역 광장에 150여 명이 31일 오전 9시 30분에 모여 다음 전철역인 지평역까지 지정된 코스 약 11km를 완보했다.출발에 앞서 참가자들은 약 15분간 체육 지도사의 시범에 따라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었다. 이어서 사회자는 다음 달 행사를 제6코스(용문역~용문사 관광단지, 약 10km)에서 개최한다고 예고하면서 많은 참석을 권유했다.전진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 화창한
따사로운 봄볕이 노곤하게 만드는 지난 27일(수) 오전 10시, 군포시 늘푸른노인복지관에서 12개 봉사자 그룹으로 꾸며진 에버그린 선배시민 봉사단의 출발 신호탄이 올랐다. 2016년에 봉사단을 꾸리기 시작해서, 에버그린봉사단의 이름을 가졌지만, 올해부터는 봉사단의 규모를 확대하여 에버그린 선배시민 봉사단으로 발대식과 더불어 소양 교육까지 진행했다.최수재 관장은 축사에서 꼰대의 어원으로 무패의 장군과 전장을 누린 경험과 지략을 함께한 베테랑 노새가 있었다. 하지만 사고가 고정되어서 꼰대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했다. 흔히 나이 많고 고집
명덕 경로당(천안 동남구 원성동)은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건강을 위한 무료 건강 체조를 하기 위해 회원들이 강사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다.김민서 강사는 “안녕하셨어요? 오늘은 어르신을 위해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이어서 기분 좋은 날이네요.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번째 만남입니다. 뇌파진동으로 기억력을 증진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스트레칭으로 몸의 기를 열어 드리겠습니다”라며 자리를 정리했다.김 강사는 “긴장한 근육을 푸는 스트레칭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대구 남구 대명서로 31)는 지난 20일(수), 21일(목)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매회 2시간씩 대구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고령 운전자 교육장(3층)에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했다.고령 운전자 교육은 사전에 희망자 신청을 받아 매주 수·목요일에 실시한다. 이번 주는 20일 48명, 21일 39명이 참가했다.정부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을 권장하지만, 교육참여자는 실제 운전에 자신감이 있다고 했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기도 한다
군포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미경)는 당동 군포새마을금고(경기 군포시 군포로 522)의 셋방(임대)살이를 청산하고 시청 인근으로 이전했다. 보건복지부가 2017년 9월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를 갖고 ‘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하여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됐다.군포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여 2017년 12월 군포새마을금고 건물에 임대하게 됐다. 청사 공간이 없어 민간 건물로 들어가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버들을 위한 운영에 들어갔다.둥지를 새로 튼 곳은 군포시가 소유하고 있는
지난 18일(월) 오후 5시에 광주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2024학년도 광주시 교육의 새로운 시책을 장학사 연석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논의했다.- 애국심과 선·효행의 양 습관을 기르는 인성교육의 방안."교육청을 비롯한 각 학교에서는 국기 게양대를 정비하고, 등교 때 국기를 보면서 나라 사랑, 부모 사랑, 학교 사랑을 다짐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자조(自助)의 다짐을 하게 한다. 이것은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학생들이 자신도 모르게 자기가 한 말이 씨가 되어 인성이 변하기 때문이다."- 발달과업에 따른 한자
20일 오전 10시 안동시민회관 대동관 영남홀에서는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각 분회경로당 대의원, 감사 등 약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지회장 김동량)가 주관하여 배성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2024년도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은 총회 전 국립안동대학교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요청하는 건의문 발표와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는 결의대회를 먼저 했다. 이어지는 정기총회에서는 회원 간 상호 인사, 지회 직원 인사, 경로당 행복 선생님들의 인사가 있었다.개회 선언, 국민의례, 수석부
19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강동 시니어 클럽(관장 이승우)은 강동구민회관(강동구 상암로 18) 3층 대강당에서 일자리 참여자 617명(1차 318명, 2차 29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사회 서비스형 통합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승우 관장은 “춘분을 하루 앞둔 꽃샘추위에도 교육에 참여하신 어르신 고맙습니다. 오늘 교육을 통해 각자 참여한 일자리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셔서 업무에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과 안전에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이날 교육은 사회서비스 총괄 김윤회 사회복지사
지난 18일(월) 오전 9시, 경북 예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는 게이트볼회 1·2급 심판원 연수를 게이트볼 경북협회 1·2급 심판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심판 시 반칙 조치에 대한 적용과 세레모니 실기 등 심판 실시 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했다.게이트볼 경상북도협회 정영광 사무국장은 “도내 24개 시·군에서 참석한 게이트볼 심판원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얼굴이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해 보입니다. 게이트볼에 입문 후 3급 심판 자격증을 받고 평균 5~7년이 돼야 1·2급 심판원 자격
지난 15일 오후 2시, 군포시 산본도서관(관장 송원용) 2층 대강당에서 ‘걱정 없는 행복마을 기억 채움 교실’이 열렸다. 교육은 실버들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식개선과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이 있다. 시니어 자원활동가는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를 소개했다. 교통사고로 눈을 잃은 아들에게 눈을 준 어머니의 희생 이야기를 듣고 모두가 공감하면서 눈물을 훔쳤다. 이처럼 그림책이나 동화책 읽어주기, 옛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덕담을 나누고 학습 분위기를 조성한다. 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참가자들과 소감을
14일 오후 4시 30분, 군포시 민주시민교육센터(센터장 강선영) 교육장에서 9개 써클 스터디 대표 상견례와 실무 회의가 있었다. 써클 스터디는 학습 소모임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시민의식의 질을 높이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친목을 돈독히 하는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모임이다.참여자들은 지난해 활동 내용을 영상으로 시청한 후 군포 시민 인문학 아카데미 외 8개 써클 대표가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배움과 실천으로 민주시민의 성장은 물론 서로 소통하고 더 나은 공동체가 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강 센터장은 “
경기도 군포시산본도서관(관장 송원용)은 14일 오전 10시, 산본도서관 2층 대강당에서 시니어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교육을 했다. 실버들이 그동안 누리고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건강한 재능 나눔 활동이다.윤석인 독서 전문 강사는 “시니어 자원봉사로서의 책 읽어주기 활동은 보람된 노후생활입니다. 고령자들은 눈이 어두워서 읽지 못하고, 귀가 들리지 않아서 교육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책 읽어주기는 내용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몸짓을 동원해서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정이 풍부해야 집중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