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미경)는 당동 군포새마을금고(경기 군포시 군포로 522)의 셋방(임대)살이를 청산하고 시청 인근으로 이전했다. 보건복지부가 2017년 9월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를 갖고 ‘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하여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됐다.군포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여 2017년 12월 군포새마을금고 건물에 임대하게 됐다. 청사 공간이 없어 민간 건물로 들어가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버들을 위한 운영에 들어갔다.둥지를 새로 튼 곳은 군포시가 소유하고 있는
7일 오후, 강동구청 제2청사 카페에서 강동구 시니어클럽(관장 이승우)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는 상담팀 4명이 상담을 하고 있었다.임병혁 상담사는 “연명의료결정법(2018. 2. 4 시행)에 따라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치료의 효과가 없고,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연명의료)을 멈추게 하는 제도가 연명의료결정제도입니다”라고 설명했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관해 강동시니어클럽 임병혁 상담사에게 물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려면 어떻게 합니까?“작성을 희망하는 경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사전연명의료의
지난 16일 10시, 세종시 연금공단세종지부(지부장 김출관)는 청주 내덕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위해 복지관 식당에서 음식 나눔 합동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청주 이혈상록자원봉사단(단장 이범동) 단원 22명 중 12명이 참가했다.이혈상록자원봉사단은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퇴임하여 연금을 받는 회원으로 조직되어 일주일마다 복지관에서 무료로 각종 질병에 도움을 주는 이혈 봉사도 하고 있으며 연금공단에서 실시하는 각종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음식 나눔은 쌀 20kg들이 10포, 쌀 10kg들이 20포, 찹
한독의약박물관(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78) 은 1964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이다. 이곳에는 보물 6점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2점을 포함해 2만여 점의 동서양 의학 유물이 전시되었다. 유물을 통해 의약 자료와 수술 도구를 관람할 수 있고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 박물관 체험장은 어린이들이 하얀 가운을 입고 소화제 만들기 체험에 열중한 모습이 영락없는 약사들의 모습이다. 체험학습은 사전 예약제로 신청받아 운영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누
유례없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12월 첫날인 지난 1일 10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상계8동(동장 이향숙) 2022년 자원봉사캠프와 이웃사랑봉사단은 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나눔 수혜자는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다.동 주민센터는 봉사단원들에게 손수레를 가지고 나오라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상계8동은 15, 16, 10, 11단지로 대단지 아파트다. 특히 15단지는 공무원 임대아파트로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해 일정 기간 주거하는 곳이다. 이곳은 구립어린이집과 공무원연금공단에 임대로 운영되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