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지왕” 모든 꽃 중에 왕이라는 모란은 예로부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명도 많은데 모란은 꽃이 화려하고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이충부 기자 lchbu@silvernetnews.com장남순 기자 ns8096@silvernetnews.com
아름다운 목련들이 통일전에 피어난 영상에세이선진규 기자 seon3893@silvernetnews.com
대구시 동구 안심로 봄꽃 만개 소식 영상에세이이종권 기자 jonggwon4766@silvernetnews.com
봄의 전령사 노루귀, 현호색, 얼레지 영상에세이선진규 기자 seon3893@silvernetnews.com
대구의 봄소식을 알리는 영상에세이벡목련, 자목련,개나리, 동백꽃, 살구꽃이 곱게피었습니다이종권 기자 jonggwon4766@silvernetnews.com
대구동구 안심로400 대경아파트 금호강이 흐르는 곳에 봄이 오는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이종권 기자 jonggwon4766@silvernetnews.com운현선 기자 hswoon99@silvernetnews.com
1999년 12월 조성된 ‘동인공원’이지만, 구한말 고종 황제로부터 천민에 이르기까지 담배를 끊고 금가락지를 모아 '일본에 진 빚을 갚자'며 벌인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IMF(국제통화기금)라는 외환위기를 맞았지만, 제2의 국채보상운동으로 경제난 극복의 기적을 기리기 위해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으로 개명한 공원입니다.이종권 기자 jonggwon@silvernetnews.com최교윤 기자 nihago@silvernetnews.com심규섭 기자 ks770704@silvernetnews.com
김해건설공고 학교 정문에서 본관까지 이르는 길 양쪽에 매화나무가 줄지어 섰다. 매화나무 모양이 용이 꿈틀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기어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와룡매라 불린다해마다 매화가 필무렵이면 교정은 꽃을 보려는 사람들과 삼각대에 카메라를 맨 사진작가들이 전국에서 모여드는 명소이다.이충부 기자 icubu@silvernetnews.com이성용 기자 lys0076@silvernetnews.com장남순 기자 ns8096@silvernetnews.com
부산시 서구 암남동 산193번지에 봄의 전령으로 불리우는 복수초가 황금색을 띠고 피었다. 특이하게 꽃말이 동양에서는 장수 '영원한 행복', 서양에서는 '슬픈 추억'이라고 한다.이충부 기자 ichbu@silvernetnews.com장남순 기자 ns8096@silvernetnews.com이성용 기자 lys0076@silvernetnews.com
부산 수영구 배화학교 정문에는 다른 종보다 약 20일 일찍 핀 벚꽃나무 두 그루가 있다.일찍이 벚꽃이 피어, 배고픈 직박구리와 동박새가 벚꽃의 수액을 먹는 희귀한 장소다. 매년 같은 장소에서 벚꽃의 달콤한 수액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나, 이상기온으로 일찍 핀 벚꽃에는 직박구리와 동박새가 사진사들의 눈을 호강시키고 있다.선진규 기자 seon3893@silvernetnews.com
2024.2.18.경산에 도착하니 10시다. 9시에 황여새가 파라칸사스 열매를 먹었다고 한다. 오후 4시40분에 한 무리가 파라칸사스 열매를 먹기 위하여 와서 약 30분간 정신없이 설치더니 다 먹고는 떠난다. 참으로 귀한 황여새이다. 무려 6시간 40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선진규 기자 seon3893@silvernetnews.com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는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로 특히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월동지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10월 하순에 찾아왔다가 이듬해 3월하순에 시베리아로 날아갈 채비를 하는 철새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왔습니다. 선진규 기자 seon3893@silvernetnews.com장남순 기자 ns8096@silvernetnews.com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 의 바상을 영상에 담았다경산금호강 근처 고니의 서식지를 발견하는 행운을 얻어 촬영했다선진규 기자 seon3893@silvernetnews.com
재한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묘지이자, 성지다.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 전몰장병들을 안장하기 위해 유엔군 사령부에 의해 조성되었다.지금 유엔공원에는 13개국 2327명이 안장되어 있으며 이 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이다. 立春에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여 홍매화를 카메라에 담아왔다.선진규 기자 seon3893@silvernetnews.com
국내 대표적 내륙습지인 주남저수지에 올해도 겨울 철새와 재두루미가 찾아왔다. 지난해 도래 시기와 비교했을 때 올해는 10일 정도 늦게 방문했다. 이후 약700여 마리가 주남저수지에 터전을 마련했다.선진규 기자 seon3893@silvernetnews.com
이나무열매를 먹는 직박구리의 모습을 담은 영상에세이선진규 기자 seon3893@silvernetnews.com
지난 9월 6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라남도 광양에서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에서 실시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행사가 있었다. 본행사의 취지는 해안가에 폐기물 투기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는 국가사업이다. 김경근 기자1943kjt@silvernetnews.com장남순 기자ns8096@silvernetnews.com
성밖 숲은 성주읍 서쪽으로 흐르는 하천인 이천변에 조성된 마을 숲이다. 숲에는 노거수 왕버들만으로 구성된 단수림으로 최근에 조사한 바로는 가슴높이 둘레가 1.84~5.97m이고, 높이는 6.7~16.7m 달한다.선진규 기자 seon3893@silvernetnews.com운현선 기자 hswoon99@silvernetnews.com
새벽을 여는 아름다운 연꽃들의 잔상과 시를 담은 영상에세이최정희 기자 juan1016@silvernetnews.com
물총새는 파랑새목 물총샛과의 조류이며, 대한민국의 여름 철새이다. 2010년대 이후로는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점점 텃새화 되고 있다.선진규 기자seon3893@silvernetnews.com운현선 기자 hswoon99@silvernetnews.com